태그 : 지름
2009/03/26   노트북 [16]
2007/08/01   질렀음미다. [21]
노트북
노트북을 사기로 마음을 먹고서 15인치 급으로 사야겠다고 대충 틀만 잡아놓고 어떤 놈으로 지를까 고민하던 참에 델에서 행사를 하고 있길래 별 생각없이 스튜디오 15를 냅다 질러버렸읍니다. 머리털 나고 노트북이란 물건을 처음 사보는지라 잘 지른 것인지 못 지른 것인지 모르겠읍니다만 이미 질러버렸으니 잘 써야겠읍니다. 1주일 안에 배송이 오면 좋겠읍니다만 오지 않아도 어쩔 수 없는 노릇이고 AS를 가려면 여러 모로 골치만 아파질 터이니 쓰잘 데 없는 불량이나 없었으면 좋겠읍니다. 그건 그렇고 냉큼 퍼질러져 잠이나 자고 있었어야 하는데도 여태껏 잠도 안 자고 지금 자도 4시간도 못 잘 것인데 이제 나는 내일이 아니지 오늘 죽었읍니다. 으앙 망해써



by R.kei | 2009/03/26 01:55 | 잡담 | 트랙백 | 덧글(16)
질렀음미다.
간지점 나나여 ㅋ
...



그건 그렇고,
어제 광화문 교보에서 모종의 물건을 주문한 뒤
학원키노 2권을 사 들고서 외서매장을 막 나서려는데,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여자애 둘이서 저를 멀뚱멀뚱 쳐다보더군요.
얼굴에 뭐 묻었나...수염은 북실북실 났다만 하고 그냥 지나가려는데,


"저기요..."


"?"








"혹시 일본 사람이세요?" (우리말로) <- 포인트



...



(어색하게 웃으며)"아닌데요."


"아 네 죄송합니다." (도망)



...



저 때는 그냥 "아닌데요."하고 웃으면서 지나쳤는데...
걸어가면서 생각해 보니까 너무너무 웃기더군요.
제가 일본사람처럼 생겼냐 뭐 그런 건 제쳐두고서,
아니 대체 왜 "일본사람이냐"고 한국어로 물어보는 건데 -_-;;;;;




PS. 저 때 "네 맞는데요"(우리말로) 했으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사못 궁금해진듯.


by R.kei | 2007/08/01 17:11 | 잡담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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