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키☆스타 1 vs. らき☆すた 1 (1/2)
러키☆스타 1 vs. らき☆すた 1 (2/2)

본 포스팅은, 일본 카도카와 쇼텐에서 발매된 요시미즈 카가미 作 "らき☆すた" 1권(이하 원판)과
대원씨아이(주)에서 발매한 한국어판 "러키☆스타" 1권(이하 번역판)을 비교 분석하는 포스팅입니다.

번역판의 인쇄 상태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곳에서 비난을 받은지라 여기서는 생략하고,
또 하나의 문제점으로 거론되는 "번역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그 구체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가능하면 눈에 띄는 심각한 오류를 모두 다루려 했지만, 빠뜨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굳이 잡지 않아도 될 트집을 잡는 듯한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텍스트에 대해서 다루는 글인만큼 자료사진 같은 건 없으니 양해하시고,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하니 미리 유념해 두시기 바랍니다.

퍼 가시는 것은 금지합니다. 대신 이 포스팅의 주소(http://rkei.egloos.com/3602376)를 링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091024 수정: 30p, "평소의 체면"에 대한 설명을 수정했습니다.


보기


* 숫자는 컷 번호입니다.

* 번역판 대사 - 원판 대사 - 원판 대사의 번역 의 순서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원판 대사의 번역은 제가 직접 했으며, '번역이 제대로 되었다면 이렇지 않을까'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번역판에서의 말투를 살리는 쪽을 택했습니다.




뒷표지

2

"컴프 본지나 단행본 1권으로 양쪽 다 전원 프레젠트에 응모할 수 있으려나.
아냐, 아냐. QOU 카드 자체에 돈을 걸까. 그럼 예산은 얼마를…"

"コンプ本誌や断行本一冊で複数の全プレに応募できるのカナ
いやいやQOUカード自体にお金はかかるのか とすると予算はいくらをー"

"컴프 본지나 단행본 1권으로 전원 프레젠트 여러 개에 응모할 수 있으려나.
아냐, 아냐. QOU 카드 자체에 돈이 들려나. 그럼 예산은 얼마를…"


- 2권(본지, 단행본)으로 복수(여러 개) 응모한다 -> 양쪽(본지, 단행본)에 응모한다 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건 맞는지 틀린지 판단하기 힘들군요. 저는 그냥 원문대로 '여러 개'로 놔두었습니다.
 근데 그건 사실 사소한 문제고, 이게 더 큰 문제인데,
 'お金がかかる'는 '돈을 걸다'가 아니라 '돈이 들다' 입니다.
 '돈을 걸다'는 'お金をかける'.



3

"지금 암산 중이니까 말 걸지 마."

"今 見積り計算してるから話し掛けないでっっ"

"지금 견적 짜는 중이니까 말 걸지 마."


- "견적을 계산하다"가 "암산하다"로 축약되었습니다.
 '견적'이란 말이 빠져서 구체성이 떨어지긴 했지만 사소하다면 사소한 문제.




속표지 - 앞

"난 출연회수 열라 적어- 여러가지 의미로-"

"ウチ出番めっちゃ少ないよなー色んな意味で寒ー"

"난 출연회수 열라 적어- 여러가지 의미로 추워-"


- 출연회수도 얼마 안 되고, 애인도 없어서 여러 모로 썰렁하신 나나코 선생님의 푸념입니다.
 그건 그렇고, '여러 가지 의미로 출연회수가 적다'라는 건 대체 무슨 뜻인지 궁금하군요.




속표지 - 뒤

1

"자도 되는 신분이가?"

"居眠りとはいい身分やな?"

"졸기나 하고 팔자 좋다?"


- 이건 문장 구조 자체를 잘못 해석했다고밖에 볼 수가 없네요.



2,4

"퍼니텀 (브레이브)"

"ファントム(ブレイブ)"

"팬텀 (브레이브)"


- 손글씨로 쓰여 있어서 ン이 二처럼 보이긴 합니다만...그래도 그러면 곤란하죠.




4p

<초코 코로네>


<초코 코로네>

チョココロネ

소라빵


- 다른 부분은 전부 '소라빵'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만 유독 '초코 코로네'를 그대로 놔뒀습니다.




<머리>

"아니, 조개랑 똑같지 않을까? 코나는 왜?"

"だって 貝みたいじゃない? こなちゃんはなんで?"

"아니, 조개랑 똑같잖아? 코나타는 왜?"


- '조개랑 똑같지 않아?(조개처럼 생기지 않았어?)' -> '조개랑 똑같이 않을까?' 도 문제고,
 또 한 가지는, 번역판에서 츠카사가 코나타를 부를 때는 "코나타"로 부르게 번역되어 있습니다만,
 유일하게 여기서만 "코나"로 되어 있습니다.




6p

말하자면 독특한 감성의 소유자.

よくいえば独特の感性の持ち主。

좋게 말하면 독특한 감성의 소유자.


- 코나타 소개 페이지입니다.
 단어를 하나 빠뜨린 덕분에 뜻이 좀 달라졌네요.




10p

전형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典型的なお人好し。

전형적인 착한 사람.


- 'お人好し'가 한 단어로,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을 말합니다.
 '好し'를 好き로 잘못 본 케이스.




11p

<일보직전>


1

교사의

教師のモラル低

교사의 도덕성 저


- 신문의 왼쪽 헤드라인입니다.
 뒷부분에 모랄(도덕성)이 낮아졌다는 말이 글자 길이 제한 탓인지는 몰라도 잘려나갔습니다.



2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야겜을 너무 많이 하는 것 아냐?"

"それってさ モラル云々より 単にギャルゲーエロゲーのやり過ぎって感じじゃない?"

"그건 도덕성 문제가 아니라 그냥 걸즈 게임이나 야겜을 너무 많이 하는 것 아냐?


- 앞 컷에서 '도덕성 문제'가 잘려나간 탓인지, 여기서도 해당 부분이 '그런 문제'로 얼버무려졌습니다.
 걸즈 게임(갸루게)+야겜(에로게)도 그냥 '야겜'으로 통합됐네요. 에로게가 아닌 갸루게도 있는데...
 '걸즈 게임'으로 쓴 이유는, 번역판에서 '갸루게'가 그렇게 번역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12p

<밸런타인데이>


3

"카가미도 그렇고 다들 별 계획 없구나."

"みんなかがみフラグを立てられなかったんだね"

"다들 카가미 플래그를 못 세웠구나."

- 역자분이 "플래그(flag)"란 용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셨던 듯.
 하다못해 그냥 '다들 카가미 공략에 실패했구나' 정도로 했어도 괜찮았을 것을...
 여튼 그런 이유인지는 몰라도, 이후에 나오는 "플래그"는 전부 다 "계획"으로 번역되어 되어 있습니다.



4

"맨날 게임 타령이냐…"

"フラグとか好感度とか言ってないでさァ…"

"플래그 타령 호감도 타령하지 말고…"


- "플래그"를 모르니 플래그-호감도가 뭉뚱그려져서 "게임 타령"이 되었습니다.




<화려한 사고>

2
(오른쪽)
김말이

だし巻き

계란말이


- 츠카사가 싼 오른쪽 도시락에 대한 설명입니다.
 구글을 뒤져본 결과, 다시마키는 계란말이의 일종으로 보입니다.


(왼쪽)
김 얹은 밥, 겉절이, 구운 생선, 장아찌

海苔弁 焼サケ お新香

김 얹은 밥, 구운 생선, 장아찌

- 이번에는 없던 '겉절이' 반찬이 새로 생겼네요. 카가미 축하한다.




13p

<성 밸런타인데이>


3

"별 계획은 없어 보이지만."

"フラグ立ってないみたいだけど"

"플래그가 안 선 것 같지만."



"웬 계획."

"フラグゆーな"

"플래그 타령 하지 말라니까."

- 위에서 언급한 "플래그" 관련 입니다.



<꿈꾸는 아가씨>

3

"뭐, 나도 조금은 마음 두근거리고 그런걸."

"まぁ 私にとっても特別といえばそうかも知れない"

"뭐, 나한테도 특별하다면 그럴지도 몰라."

- 특별하다 -> 마음 두근거리다, 의역이 좀 지나쳐 보이네요.



4

"싸지긴 하지만."

"というか安いナ"

"근데 진짜 싸구려다."


- 팔다 남은 초콜릿 재료가 싸지기에 밸런타인 데이가 특별하다는 코나타의 말에
 싸구려 꿈이라고 핀잔을 주는 카가미의 대사입니다.
 '싸진다'라는 의미였다면 '安くなる'로 쓰였겠죠.




15p

<결점>


4

(없음)

"も 萌え…?"

"모 모에…?"


- 손글씨 부분의 번역이 빠져있습니다.
 이후에도, 손글씨 부분의 번역이 빠져 있는 경우가 자주 나옵니다.




18p

<우열>


2,3
(통지표)
(없음)

陵桜学園高等部 通知表

료오우고등학교 통지표


- 통지표에 써 있는 문구가 삭제되어 있습니다.
 손글씨 대사 외에도, 이런 부분에 대한 사소한 삭제도 자주 나옵니다.




21p

<이것이 평범한 것>


1

"확인전화까지 하고, 참 바른생활 소녀라니까."

"確認の電話までよこすなんて律儀な子ね"

"확인전화까지 하고, 참 예의바른 애로구나."


- 미키 씨(히이라기네 엄마)의 대사입니다. 카가미 대사로 착각하신 듯.
 이후에도, 대사를 말한 사람이 누구인지 헛갈린 듯한 번역이 간혹 보입니다.




23p

<솔직함과 다정함>


2

"아- 알았어."

"あー分かりますよ"

"아- 알겠어."


- 방학 때 늦게 일어나게 되는 점을 알 수 있을 것 같다(이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늦게 일어난 점에 대해 알았다는 뜻이 아님.




24p

<한가한 사람 발견>


1

"어쨌든 내일 보자."

"とりあえず明日ね プッ"

"어쨌든 내일 보자. 뚝"


- 손글씨로 쓰인, 전화 끊는 소리가 사라졌습니다.




25p

<모처럼이니까>


4

"무,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억지로 지어내려고 안 해도 돼."

"わかりづらっつか 無理に嘘つかなつてもいいんだからさっ"

"알아듣기 힘들어. 그리고 억지로 거짓말 안 해도 돼."


- 말을 못 알아들은 건 츠카사가 아니라 카가미 쪽입니다.




26p

어느 학교에나 있는 어린애 같은 선생님.
적당히 촐싹거리고 적당히 좋은 성격.
코나타랑은 자주 게임 자료를 주고 받는 사이.

どこの学校にもいる友達っぽい先生。
脳天気で割りといい加減な性格。
こなたとはよくゲームの貸借をしている仲。

어느 학교에나 있는 친구 같은 선생님.
느긋하고 의외로 대충주의적인 성격.
코나타랑은 자주 게임을 빌리는 사이.


- 나나코 선생님에 대한 소개 페이지입니다.
 마지막 문장은 그렇다 쳐도, 그 앞의 두 문장은 좀 많이 잘못됐네요.




27p

<공통점>


2

"코나타- 유후-."

"お こなた おーす"

"어 코나타 안녕."


- 이 뒤로도 おーす 같은 짤막한 인사는 전부 "유후"가 되어 있습니다.
 오역이라긴 그렇고 좀 지나친 수준의 센스 발휘로 보이네요.
 근데 그냥 '안녕'으로 해도 충분할 거 같은데 왜 굳이…




29p

<실제 고민>


4

"아미노산 음료 CF의 율동이라면 전부 할 수 있어."

"アミノ式のCMの運動は全部できるよ?"

"아미노산 음료 CF에 나온 운동은 전부 할 수 있어."


- "기계체조를 보여줬던 CF, 거의 서커스 수준"이라고 주석까지 달아놓고서
 굳이 '운동'을 '율동'으로 바꾼 건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30p

<평소의 체면>


<평소의 체면>

<いつものメンツ>

평소대로의 멤버


- メンツ는 체면이란 뜻도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얼굴, 낯짝의 의미죠. 마작용어인 面子(メンツ)가 속어가 된 케이스로, 멤버라는 의미입니다.
 (학년이 올라가서 반이 바뀌었는데도 점심 먹던 멤버가 그대로라서)



4

"뭐야, 완전 왕따당하고 있구만."

"何だ てっきりハブられてるのかと"

"뭐야, 난 또 왕따당하는 줄 알았지."


- 카가미의 대사가 아닌 코나타의 대사입니다.




31p

<계기>


3

"때마침 놈을 때려눕혀준 것이 계기가 됐지."

"ここぞとばかりに出ていってハリ倒して助けたのがきっかけ"

"이 때다 하고 나서서 때려눕혀 구해준 것이 계기가 됐지."


"폭력은 별로지만 좋은 점도 있구나."

"いきなり暴力はどうかと思うけどいいトコあるじゃない"

"갑자기 폭력을 쓴 건 좀 그렇지만 착한 구석도 있구나."


- 앞 문장은 사소한 거니 일단 넘어가고,
 폭력에 좋은 점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코나타에게 (폭력을 휘둘러서이긴 했지만) 츠카사를 도와줄 만큼의 좋은 점(착한 구석)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최근엔 중지도 드물다>

4

"그러니까, 대개 연장전 때문에 후반이 길어지니까 TV 편성이 어긋난다 이거지."

"だって 大抵延長して後番遅れるから予定狂うし"

"그러니까, 대개 중계가 연장돼서 뒷방송들이 밀리니까 예정이 어긋난다 이거지."


- 중계가 연장되는 게 꼭 연장전에 들어가기 때문만은 아니죠.
 전체적으로도 뜻이 뭔가 이상해 보입니다.
 저 "예정"이란 게 TV 편성 예정인지 다른 예정인지도 불확실하고요.




35p

<나른>


"넌 늘 왜 그러냐."

"あんたの場合いつもだろとか"

"넌 늘 그렇잖아 라던가."


- '넌 늘 왜 그러냐(헛소리만 하느냐)'라는 뜻이 아니라,
 '넌 늘 그렇잖아(숙제할 마음이 없잖아)'라는 잔소리조차도 하기 귀찮다 라는 의미입니다.




38p

<주워가는 신>


<拾う神あり>

<짚신도 짝이 있다>


- 이건 뭐 완전 직역이나 다름없네요. (줍는 신 있음)
 제가 한 '짚신도 짝이 있다'라는 번역도 원래 제목의 유래가 된 속담(棄てる神あれば拾う神あり)과는 거리가 있긴 합니다만,
 이 에피소드의 내용만 놓고 따지면 약간 무리이긴 해도 통용될 수 있는 범위 내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했습니다.




40p

<쌍둥이>


3

"그렇구나. 확실히 츠카사는 낙천적인 성격인데 반해,"

"なるほどぉ 確かにつかさはのんびりした性格してるけど"

"그렇구나. 확실히 츠카사는 느긋한 성격인데 반해,"


- 느긋하다 = 낙천적이다?




41p

<방향성>


1

"머리랑 옷색을 똑같이."

"髪も肌も同じ色だし"

"머리색도 피부색도 똑같고."


- 머리랑 옷색을 똑같이 맞추라는 말이 아니라,
 머리색도 피부색도 같으니 머리형/리본을 맞추면 비슷해질 거라는 말입니다.




<달걀>

- 주: 원문은 双生児(쌍생아)와 소시지(ソーセージ)가 발음이 같은 데서 온 말장난입니다.
 덧붙여 원래 에피소드 제목은 히라가나로 そうせいじ.


4

큭, 기껏 화제 돌린게 그거냐.

くっ 自分からネタ振っておいてそれかー

큭, 이야기는 자기가 꺼내놓고 그러기냐.


- 갑자기 쌍둥이 이야기에서 먹을 것 이야기로 말을 돌렸다는게 아니라,
 발단을 제공한 사람이 딴소리를 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달걀'은 좋았는데 여기서 감점.




42p

<6월의 신부> (오른쪽)


<6월의 신부>

<ジューンブライド>

June Bride


- 오역인 건 아니지만, 바로 다음 에피소드랑 제목이 겹쳐서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제목이 같은 에피소드들이 없진 않지만 연속으로 나오는 경우는 없거든요.




<6월의 신부> (왼쪽)

3

"응, 그렇구나~"

"はい そうですよねー"

"응, 그래~"

- 원문의 존댓말 말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미유키의 설명을 이해했다는 뜻의) 츠카사의 대사가 아닌
 (코나타의 "제우스 부인이지?"에 대한 대답인) 미유키의 대사입니다.




44p

<현실>


4

조금은

少しは言動慎め 危いから

조금은 언동을 삼가, 위험하니까.


- 뒷부분의 번역이 빠져 있습니다.




47p

<인심조작>


"D랭크면 드림캐스트, C랭크면 DS.
참고로 이 학교는 DS랑 컴퓨터."

"Dランクならドリキャス Cならプレステ2とか
ちなみにこの学校はPS2とパスコン"

"D랭크면 드캐, C라면 플스2.
참고로 이 학교는 PS2랑 컴퓨터."


- PS2가 어쩌다 DS가 됐나요.
 '드캐' '플스2'는 원문이 줄임말(도리캬스, 프레스테2)이라 그렇게 썼습니다.




50p

<그런 거냐?>


3

"아우."

"おぉ"

아.


- 그대로 쓰면 '오오'지만 깨달음(?)에 의한 감탄의 소리니 '아' 정도가 적당할 것 같네요.
 '아우'는? ...
 그 외에도 손바닥을 치는 효과음 '탁(ポン)'이 삭제됐습니다.




51p

<늦었습니다>


<늦었습니다>

<長引きました>

<길어졌습니다>


- 이 옆의 에피소드인 '휘말렸습니다'도 늦은 이유를 나타내는 제목이니,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로 하는게 맞을 듯 하네요



4

"그래, 무슨 게임 얘기였는데?"

"で それは何のゲームの話や?"

"그래, 무슨 게임 이야기냐?


- 번역판은 '길어진 이야기가 무슨 게임에 대한 이야기였느냐'라는 의미로 해석되지만,
 실제로는 '지금 네(코나타)가 하는 변명이 무슨 게임에 나오는 이야기냐' 라는 의미입니다.




52p

<마니아 사고>


2

"콜렉터로서"

"ファンとかコレクターとして"

"팬이라던가 콜렉터로서"


- 팬은 어디 갔나요.



(왼쪽)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구."

"持ってるだけで幸せな気分になるんだよー"

"갖고 있기만 해도 행복해진다구."


- 持랑 待가 비슷하게 생기기는 했지만 구분은 해야죠.




55p

<여름방학 보내기1>


3

"여름이라면 1년에 두 번 있는 축제, 전장의 꽃"

"夏と言えば年に二回の祭典っ 戦場の有明(ありあけ)"

"여름 하면 1년에 두번 있는 축제, 전장의 아리아케"


- 아리아케는 코미케 개최지(도쿄 빅사이트)가 있는 곳의 동네 이름입니다.




56p

<기운의 원천>


1

너 절벽이잖아.

あんた ちんちくりんだし

너 키도 작잖아.


- 키가 작다고 절벽은 아니죠.



3

"난 귀족인거야."

"私は貴重なワケよ"

"난 귀중한 셈이야."


- "빈유는 스테이터스다. 희소가치다."가 "빈약가슴은 고귀하다. 희소가치가 있다"가 되는 바람에
 이것도 바뀌어 버렸네요. 근데 뭐 이 정도는 넘어가려면 넘어갈 수도 있을 듯.




58p

<영차>


2

"구독자로서 어쩐지…"

"愛読者としてはなんとも…"

"애독자로서는 어쩐지…"


- 뜻이 포괄적이 되었네요.




59p

<초조할 때의 충동>


4

"현실도피 심하구만~."

"現実逃避するなー"

"현실도피 하지 마."


- 명령형인 문장을 일부러 바꾼 것 같기도 하고(이유는 모르겠지만)...




60p

<왠지 초조할 땐 더욱>


2,3

푸~

ぷ~ん, ぷ~

애~앵, 앵~


- 원문을 그대로 읽으면 푸웅~, 푸~ 가 맞긴 한데...모기 날아다니는 소리입니다.
 설마 코고는 소리로 착각하신...




66p

<본능적 행동>


1

"치어스."

"ちわーす"

"안녕."


- こんにちわ에서 온 인삿말. cheers 가 아닙니다.

 


<바이바이>

1

"여름축제는 새해참배처럼 무녀가 하는거야?"

"夏祭りは初詣みたいにまた巫女とかやるの?"

"여름축제 때는 새해참배 때처럼 또 무녀일 하는 거야?"


- 여름축제를 무녀가 하느냐고 묻는 게 아니라,
 여름축제 때 (카가미가) 무녀일을 하느냐고 묻는 거죠.




71p

<예스걸>

<受け専門>

<소비 전문>


- 직역하면 '받기 전문'.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그리는 쪽(=주는 쪽, 생산쪽)의 재능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붙여진 타이틀인데…
 아니 그 이전에 대체 예스걸이 뭔가요…




75p

<목표>


4

"언니, 난 상품이 아니거든."

"おっと お嬢ちゃん 僕は商品じゃないんでっ"

"어이쿠 아가씨, 난 상품이 아니거든."


- 여성분들을 '언니'로 부르는 남성분들도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お嬢ちゃん이 언니가 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78p

<언제나 한정>


4

"그러면 고마움이 희박해지려나?
이미 한정품이나 축제가 아닌 거겠지."

"それだとありがたみが薄れるでしょうが
もはや限定とか祭りじゃなくなるわよ"

"그러면 고마움이 희박해지잖아.
이미 한정품이나 축제가 아니게 된다구."


- -でしょうが를 でしょうか로 잘못 본 모양입니다.
by R.kei | 2007/07/16 00:50 | 삽질 | 트랙백 | 핑백(2)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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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뉘시오? : 뻘글 at 2009/10/25 00:08

... 별로 쓸 거리도 없고 시시콜콜한 뻘소리는 트위터에 싸지르니까 안 그래도 잘 안 하는 포스팅을 더 안 하게 되네요. 그럼 안 하던 포스팅을 왜 하게 됐나면... 화석이 다 되어가는 모 포스팅에 덧글이 달려있는 걸 보고 거참 신기하다 하는 생각에 리퍼러를 봤더니 아니 이게 웬걸, 저랑 아무 상관도 없을 것 같은 모 메이저 블로거분의 주소가 박 ... more

Commented by 有明 at 2007/07/16 01:10
근성있구나 금룡이
Commented by R.kei at 2007/07/16 01:11
므겡이형아 ㄳㄳ
Commented by Azyu at 2007/07/16 01:32
어이쿠 근성가이 ㅠㅠ
Commented at 2007/07/16 01:4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시하 at 2007/07/16 02:11
근성가이 인정
Commented by 푸른바람 at 2007/07/16 02:38
님이 정말 짱인듯.
Commented by 라쥬 at 2007/07/16 08:43
진정 근성가이신듯ㅋ
Commented by rein at 2007/07/16 12:25
님아가 짱인듯
Commented by 오오 at 2007/08/06 22:21
님이 번역하셈 님짱
Commented by R.kei at 2007/08/06 23:34
안 시켜주네요. ^^;
Commented by 일레샤 at 2007/10/06 23:25
럭키스타 번역한거 보면 진짜 내가 해도 저렇겐 안하겠다는 생각이 -_-...

도대체 번역자 일본어 실력은 일본어 시험으로 몇급일까요? -_-...+
Commented by 미스트 at 2009/10/24 00:22
....이걸 보니 얼마나 심한지 알겠네요.

'전장의 아리아케'는 우리식으로 말하자면 '아리아케(의) 전장' 쪽이 더 어울리는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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